POP-JAZZ VOCALIST

민 채

팝 재즈 보컬리스트 민채는 어렸을 적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배워오며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하였다. 재즈 피아노 전공으로 실용음악과에 입학하며 졸업 후, 자신의 이름을 건 재즈밴드를 만들어 본격적으로 재즈클럽 공연에 나섰다. 그녀만의 독특한 보이스를 알아보고 많은 뮤지션들의 공연 및 음반에 피처링 참여를 하게 되었다. 그러던 중 기타리스트 이동섭을 만나게 되어 앨범 제작에 돌입하고 첫 EP 앨범 <Heart of Gold>가 탄생하였다. 포크, 팝적인 성향이 강하지만 그 안에 자연스럽게녹아드는 재즈적인 요소들이 민채만의 특징이다.